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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미란 아들 금메달

by 행복프라페 2022. 9. 30.

 

라미란 아들 금메달 소식

지난 28일 KBS2TV '옥탑방의 문제아들'에 출연한 라미란 님의 아들에 대한 이야기가 있었습니다. 김숙 씨가 그녀의 아들이 사이클 선수로서 최근 많은 두각을 나타내고 있다고 전한 것이었습니다. 그녀의 말에 따르면 최근 국제적인 대회에서 금메달과 은메달을 목에 걸었다고 합니다. 이에 라미란 씨는 '국내 대회에서는 상을 잘 탔는데 세계대회 나간 건 처음이었다. 그래서 제 SNS에 아들이 메달을 받은 사진을 올렸다."라며 좋은 소식을 전했습니다.

너무나도 닮은 아들 

김숙씨의 표현에 다르면 라미란 씨와 아들은 너무나도 똑같이 생겨서 머리가 짧으면 아들이고, 머리가 길면 라미란 같다고 했습니다. 이에 라미란 씨도 바로 인정했는데요. 본인의 중학교 때 사진과 아들의 사진을 반반 붙여 놓으니 데칼코마니처럼 똑같다고 했습니다. 어쩌면 엄마와 아들이 닮는 것이 당연한데요. 라미란과 아들은 생긴 모습 외에도 '열정' 이 닮은 것 같습니다. 

라미란 아들 금메달 은메달

라미란 아들의 이름은 김근우 입니다. 김근우 군은 인천체고 재학 중이며, 지난 6월 인도에서 열린 아시아 주니어 선수권 대회에 나갔습니다. 남자 1km 타임 트레일 경기에서 은메달을, 스프린트 단체전에서는 금메달을 획득했습니다. 이에 라미란은 "너무너무 고생 많았어! 많이 사랑하고 많이 자랑스럽다!"  "우리나라 국가대표선수들과 주니어 대표 선수들 모두 무척 좋은 결과를 얻었답니다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려요. 다들 너무 고생 많았어요!"라고 했습니다.

차곡차곡 쌓아온 실력

김근우군은 인천 계산중 때부터 선수 활동을 시작했습니다. 2018년 양양 전국 사이클 대회 단체 스프린트 1위를 시작으로 금빛 레이스를 펼쳤습니다. 2019년에는 전국 소년체육대회 단체 스프린트 1위, 양양 전국 사이클대회 단체추발과 200m 1위, 문화체육관광부 장관기 대회 다네 스프린트 1위를 차지했습니다. 좌우명은 '시간이 금이다'로 개인 운동에 열심히 임했다고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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